본문 바로가기

삶과 이야기들

아버지를 뵙고 오다 2013년 1월 7일.. 새해가 되었는데도 아버지를 찾아 뵙지를 못하던 차에 시간이 나서 다녀왔다 호국원 중앙에 있는 꽃밭... 태극기로 장식을... 이천 호국원에 잠들어 계시는 아버지... 아버지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아직도 눈물이 나는 까닭은 당신을 너무 힘들게 한 까닭.. 더보기
여름 여행...(추암.영월) 8월 12일... 올해는 휴가가 없어 주말을 이용해 이쁜 마눌님과 둘이서 동해와 영월을 다녀 왔다 출발하는 날.... 기상특보가 발령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정식적으로 휴가결재를 받고 갔으면 괜찮은데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바로 짐싸서 돌아와야 한다 윗대가리 더러운넘 만나서 휴가도 .. 더보기
오랜만에 나들이... 3일간에 연휴.. 오랜만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떠났다 바쁜 삶속에서 가족간에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고 싶어서... 연휴라고 하지만 일요일이라 그런지 우려했던 차량정체는 없었고 평소와 비슷한 시간에 여행지에 도착을 한다 ▲ 홍천 팔봉리에 위치한 "별이 빛나는 밤 팬션" ▲ 별이 빛나는.. 더보기
예천군 여행 마눌님과 예천여행을 다녀왔다 어릴때 소풍가는 느낌이랄까 새로운 곳을 찾아간다는 것이 마음을 들뜨게 한다 ▲ 예천 용궁면 회룡포 마을... 강이 산을 부둥켜 안고 용틀임을 하는 듯한 특이한 지형의 회룡포는 한삽만 뜨면 섬이 되어버릴 것 같은 아슬아슬한 물도리마을로서 전국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