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이 떠난 자리 11월 3일 가을은 낙엽 한잎 남기고 그렇게 휑하니 떠나 버렸다 느껴볼새도 없이... 더보기 비 오는 날의 수채화 5월 15일 비가 내려서 장미를 담아볼까 나섰지만 눈에 보이는 장미가 없다 나온 김에 여주 강천섬으로 달린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텐트를 치고 고기를 구워먹는 이들도 있고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하는 이도 있더라는... 더보기 回歸(회귀) 모든 것은 그렇게 본래의 자리로 되돌아간다 나도 그리고 당신도... 더보기 강천섬의 가을 #2 11월 7일, 여주에서 교육이 있어 참석했다가 시간이 남아서 강천섬을 다시 찾았습니다 연속 이틀을 들어가네요^^ 안개가 있는 새벽엔 몽환적인 아름다움이... 햇빛이 있는 한낮에는 화사한 아름다움이... 그렇게 각각의 아름다움으로 가슴속에 자리를 한다 더보기 강천섬의 가을 #1 11월 6일 강천섬의 가을이 보고 싶어 다녀왔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가을을 느끼기에는 조금도 아쉬움이 없었습니다 가는 도중에 안개가 많아서 내심 기대를 했지만 막상 강천섬에 도착하니 안개가 그리 많지가 않았습니다 은행나무길을 걸어가시는 두분의 모습은 노란 단풍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