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두물머리

나목과 연 1월 22일 안개 가득한 두물머리가 보고 싶어 찾았지만 벌거벗은 나목만이 반기고 연은 지난날의 화려함이 그리운지 하얀 도화지에 자신의 몸만 그리고 있다 더보기
두물머리 소경 12월 26일, 아침에 함박눈이 내립니다 눈 내리는 두물머리가 보고싶어 달립니다 그러나 함박눈은 이내 그칩니다 눈이 없으면 어떻습니까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반겨주는데... 더보기
두물머리의 소경... 비가 내린다 두물머리로 향한다 도중에 비가 그친다ㅠㅠ 소화묘원에서 바라 본 양수리 전경 두물머리 전경... 반대편인 광주방향.. 좌측마을 남종, 중간마을 퇴촌, 우측끝마을 초월 빗물에 젖은 꽃잎... 형제들은 모두 떠나고 나 홀로... 공중전화박스... 메타세콰이어 아래는 많은 이야기가 있을 듯... 연꽃과 느티나무... 두물머리 큰섬... 비 내리는 두물머리는 어디가고 후덥지근한 날씨만 기다리고 있었다는... 더보기
두물머리, 꿈속에서 만나다 두물머리, 일출도 좋지만 안개는 더 좋았다는... 마치 꿈속처럼... 더보기
두물머리의 오후... 불친님들 계속되는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셨지요 입추가 지났으니 조금만 참으시면 멀잖아 이 무더위도 지나갈 듯 합니다 제가 휴가로 며칠간 불방을 비웁니다 다녀와서 찾아뵙겠습니다^^ 더보기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비 오는 날의 두물머리는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