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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이야기들

퇴촌면 정지리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2013년 2월 24일(정월 대보름).. 퇴촌면 정지1리 지위마을에서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한다고 하여 마눌님과 함께 다녀왔다 마을회관에 도착하니 동네분들은 윷놀이를 하면서 흥겹게 노신다 친한 벗인 마을이장을 찾아가니 반가이 맞아주며 돼지고기를 구워 먹으라고 내온다 마을.. 더보기
나는 죄인 입니다 당신이 살아 계심이 행복해야 함에도 그 행복을 느끼지 못했던 나는 죄인 입니다 당신의 따듯한 품에 안겨 행복함을 느껴야 함에도 차디찬 얼굴을 비비며 울고 있는 나는 죄인 입니다 당신과 연이 끊어 지는게 두려워 소리내어 울지도 못하고 가슴 미어지게 아파만 하는 나는 죄인 입니다.. 더보기
52년전 내 모습... 52년 전 모습... 나름 귀엽다는거....ㅎㅎ 더보기
지난 겨을 김장모습... 2012년 11월 4일... 가족들이 모여 김장하는 날. 김장을 담그는 모습... 보쌈... 절인 배추와 김장속 그리고 수육.... 이 맛에 김장을 하나보다...ㅎㅎ 더보기
겨울 여행...(울진) 갑자기 여행이 가고 싶다 콘도에 연락하니 다행이 방이 있단다. 마눌님과 호젓하게 떠나본다. 울진으로.... ▲ 과메기로 소주도 한잔하고... ▲ 울진의 어느 바닷가... 여름의 번잡함은 어디가고 쓸쓸함만..... ▲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가... ▲ 불영사 계곡에서... ▲ 울진의 어느 소나무 숲.. .. 더보기
34년 전 내 모습... 되돌아 보니 이런 모습일 때도 있었네 이제는 살아 온 날보다 살아 갈 날이 짧다는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