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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 세볼이

17년 09월 10일, 토리 육백삼십육일째 - 소방서에 가다 토리가 경광등이 부착된 차량을 보면 너무 좋아합니다 엄마 이외에는 정확하게 발음하는 단어가 없는데 구급차, 소방차, 경찰차를 보면 이용~ 이용~ 거리며 아주 난리가 납니다ㅎ 해서 토리를 데리고 광주소방서에 다녀왔습니다 실물을 보니 소방차가 너무 큰가 봅니다 얼어 붙었습니다 .. 더보기
17년 08월 05일, 토리 육백일일째 - 짜장면 먹던 날 17.08.05일, 토요일... 딸네 식구와 여주에 위치한 문바위 계곡에서 잠시 바람좀 쏘이고 왔습니다 최 상류 작은 다리 밑에서 삼겹살과 백숙으로 배를 채우고 돌아오다 저녁까지 먹고 들어가자고 해서 집 근처에 있는 초월반점에서 짜장면으로 해결하고 들어왔습니다ㅎ 짜장면을 먹기 시작하.. 더보기
17년 07월 03일, 토리 오백육십육일째 - 어린이집에 가다(캡쳐) 토리 어린이 집에 가다 07월 03일... 07월 04일 07월 06일 아이들과 같이 있는게 신기 하다 ㅎㅎㅎ 현관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옆집이 어린이 집이라는... 옆집으로 놀러가는건지 어린이 집에 가는건지...ㅎㅎ 더보기
17년 06월 24일, 토리 오백오십팔일째 - 다산생태공원과 채선당에서... 17년 06월 24일... 토리를 데리고 능내리에 위치한 다산생태공원에 다녀왔다 공원에서는 취사를 할수 없지만 나무 그늘밑에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등은 먹을수 있다 나무 테크에서도 뛰어가고... 꽃길에서도 뛰어가고... 뭔가를 한참동안 쳐다보더니..... 나비를 쫓아 뛰어가는 토리... 다산생.. 더보기
17년 06월 17일, 토리 오백오십일일째 - 산천가에서(폰) 6월16일 금요일... 영화를 본다고 토리를 하룻밤 만 봐달라고 한다 잘때 엄마를 찾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조금 보채다 잠이 들었다 토리와 아파트에 개설된 야시장에 들려 구경을... 히히....경찰자 한대 건졌다 토리야... 밥 먹으라는데 왜 그러고 있니?? 닭다리는 이렇게 들고 뜯.. 더보기
17년 05월 30일, 토리 오백삼십삼일째 - 운동장에서...(폰) 딸아이가 보내온 사진중에서... 날이 더워서 핀을 꼽아줬더니 여자로 변했다는...ㅎㅎ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헝아들이 야구하는 모습을 보더니 괴성을 지르며 좋아한다 딸네가족이 아파트와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오니 땡 퇴근을 하면 저녁에도 볼수 있다는거...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