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리 & 세볼이

17년 06월 17일, 토리 오백오십일일째 - 산천가에서(폰)

6월16일 금요일...

영화를 본다고 토리를 하룻밤 만 봐달라고 한다

잘때 엄마를 찾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조금 보채다 잠이 들었다


토리와 아파트에 개설된 야시장에 들려 구경을...



 

히히....경찰자 한대 건졌다



 

토리야...

밥 먹으라는데 왜 그러고 있니??



 

닭다리는 이렇게 들고 뜯어야 제맛이죠...ㅎㅎㅎ





 

아빠...

파리가 내 닭다리 뺏어 먹을려고 날라오는데...



 

 


 

밥은 아빠 주세요ㅎ



딸아이가 토리를 봐줬다고 저녁을 사준단다

친구가 하는 산천가에 들려 능이백숙으로 몸보신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