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금요일...
영화를 본다고 토리를 하룻밤 만 봐달라고 한다
잘때 엄마를 찾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조금 보채다 잠이 들었다
토리와 아파트에 개설된 야시장에 들려 구경을...
히히....경찰자 한대 건졌다
토리야...
밥 먹으라는데 왜 그러고 있니??
닭다리는 이렇게 들고 뜯어야 제맛이죠...ㅎㅎㅎ
아빠...
파리가 내 닭다리 뺏어 먹을려고 날라오는데...
밥은 아빠 주세요ㅎ
딸아이가 토리를 봐줬다고 저녁을 사준단다
친구가 하는 산천가에 들려 능이백숙으로 몸보신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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