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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 세볼이

17년 06월 24일, 토리 오백오십팔일째 - 다산생태공원과 채선당에서...

17년 06월 24일...

토리를 데리고 능내리에 위치한

다산생태공원에 다녀왔다

 

공원에서는 취사를 할수 없지만

나무 그늘밑에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등은 먹을수 있다

 

나무 테크에서도 뛰어가고...

 

 

꽃길에서도 뛰어가고...

 

 

뭔가를 한참동안 쳐다보더니.....

 

 

나비를 쫓아 뛰어가는 토리...

 

다산생태공원에서는 뭐가 그리 좋은지

뛰고, 또 뛰고....

엄마와 집에만 있다 나와서 그런가...

 

 

 

고기를 먹는 토리....

 

 

고기 다 먹었는데 더 주세요^^

 

 

접시를 핥어 먹는 토리...

엄마가 생전 고기를 안먹이나 보다ㅎㅎ

 

 

엄마 메~롱...

옷은 다 젖어서 갈아입히고...

 

 

채선당에 들려 저녁을 먹는데

뭔늠의 고기를 그리 잘 먹는지...

 

공원에서 왠종일 뛰어다녀서 그런가

걸신이 들려서 그런가...ㅎㅎ

 

무튼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