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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이야기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축년 1월 1일, 07시 55분 블벗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동해쪽 해맞이 공원들은 출입이 금지되어 가까운 여주보에서 신축년 해맞이를 했습니다 ※핸드폰 사진으로 먼저 올렸다 수정했습니다 더보기
도루묵을 잡으러... 12월 08일 매년 11월 말이나 12월 초에는 고성 쪽으로 도루묵을 잡으러 갑니다 작년에는 대진항, 올해는 공현진항으로 다녀왔습니다 친구 두명과 함께 공현진항에 도착하니 옵바위쪽에서 도루묵을 잡는 분들이 많더군요 우리는 반대편 테트라포드 쪽으로 자리를 합니다 통발 두개를 던지고 20분 정도 지난 후 꺼내면 아이스박스에 거의 차더군요 네 다섯번인가 던져 넣고 꺼내서 아이스박스 2개, 스티로폼 1개에 가득 채워서 돌아왔습니다 1인당 1박스, 더 이상 욕심 안냅니다 아이스박스 하나면 이웃들과 나눠먹어도 충분하거든요 더보기
회한의 눈물 11월 26일 지금도 부모님 앞에 서서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까닭은 살아생전 당신네 속을 까맣게 멍들게 한 죄일 것이다 후회하면 꼭이 곁에 없더라는...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더보기
겨울양식 김장을 담갔습니다 11월 8일 저희집은 매년 11월 첫주는 김장을 담그는 날 입니다 배추김치, 깍두기, 달랑무, 순무 등 올 해는 직접 농사지은 채소로 김장을 담갔습니다 배추가 가뭄으로 노란속이 많이 차지 않았지만 익으면 맛있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더보기
친구를 보내고... 10월 28일 친구야 함께 했던 그 시간이 행복했다 고맙고 먼저 보내서 미안하다 잘 가시고 편히 쉬시게나 더보기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