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그린 그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타세쿼이아 숲에서... 11월 25일 찾는 이 하나 없는 숲에는 개 짖는 소리만 들릴 뿐... 고요한 적막만이 흐른다 가을색으로 물든 메타세쿼이아 길을 찾아가고 싶었지만 만만치 않은 거리로 포기하고 가까운 숲을 찾았다 이미 가을은 떠나가고 없더라는... 더보기 가을이 떠난 구둔역에서... 11월 24일 가을이 떠난 구둔역은 쓸쓸함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다는... 더보기 붉은 꽃으로 다시 피어나다 11월 22일 봄이면 화사한 노란 꽃으로 가을이면 정열적인 붉은 꽃으로 그 매혹적인 유혹에 빠진다 더보기 행복한 날에... 11월 22일 더보기 겨울 길목에서 만난 봄 11월 17일 향천사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꽃을 피우고 있는 꽃들이 곱고 예쁘다 그리고 대견하다 겨울을 건너뛰고 봄을 만난 느낌이다 아마 지금쯤은... 더보기 나만의 가을 그리기 11월 17일 카메라라는 붓을 휘두르며 나만의 가을을 그려본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카메라를 돌려도 보고, 줌을 당겨도 보고 해야 했는데... 역시 저는 아베바 같은 단세포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