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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이야기들

올 겨울 김장 반은 했습니다ㅎㅎ


노랭이 배추로 심었습니다

뺑코 두줄, 친구 세줄...




좌아욱 우청갓

가을 아욱은 문을 닫고 먹을만큼 맛있고, 갓김치의 톡톡 쏘는 맛이 좋아서요 ㅎㅎ




무 씨앗을 뿌렸는데 싹이 안나온데가 너무 많네요

장마 전에 무 씨앗을 뿌렸는데 

빗물에 의해 씨앗이 쓸려 갔거나

아니면 비둘기들의 소행이겠지요

일요일날 다시 뿌려야 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라 하지요

올 겨울 김장 반은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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