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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이야기들

을수계곡에서 휴가를...

바다로 갈까? 민물로 갈까? 계곡으로 갈까?

고민끝에 계곡으로 정하고 내촌 을수골로 출발을 합니다



예약한 펜션에 도착합니다




루드베키아 두송이가 반겨줍니다




을수계곡...

내린천이 시작되는 계곡 입니다

물이 어찌나 차가운지 첫날은 발만 담그다 들어왔습니다 ㅎㅎ




다음날 새벽에 보니 15도 입니다 ㅎ

새벽에 추워서 보일러 틀었습니다 ㅎㅎㅎ




마실을 나가니 코스모스가 반겨줍니다




달맞이꽃도 반갑다네요 ㅎ




농부님이 잘키운 양배추도 보입니다







세볼이와 마눌님...




토리와 마눌님...




토리도 시원한가 봅니다




칭얼거리지 않고 잘 노네요ㅎ




세자매...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마시는 뜨거운 커피는 어떤 맛일까요?ㅎ




세자매...




야간에 산메기 낚시도 했습니다(아침에 찍음)



완전 먹고 노는 휴가였습니다

폭염이 생각나지도 않습니다


방안에 있어도 시원합니다

계곡에 나가면 더 시원합니다


그냥 그렇게 몇일 푹 쉬다 왔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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