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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 세볼이

16년 09월 24일, 토리 이백팔십오일째 - 여주에 다녀오다

16년 09월 24일

딸래미가 분당에서 교육 받을께 있다고 토리를 봐달라고 한다

점심을 먹고 집사람과 토리를 데리고 곤지암천변이나 산책할까 나왔는데 

경강선 초월역사에서 사람들이 나온다

"아...오늘이 판교~여주간 경전철 개통하는 날이지"

집사람이 개통기념으로 한번 타보잔다ㅎㅎ


초월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며...

집앞 산책로에 나왔다 들어온거라 잠옷 차림이다 ㅎㅎ







여주 지인이 찍어준 토리...


여주에서 화환 및 조화 판매업을 하는 지인에게 들리니 깜짝 놀란다 ㅎㅎ

커피를 한잔 마시고 다시 돌아 왔다는....


초월역에서 여주역까지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초월역-곤지암역-신둔역-이천역-부발역-세종대왕릉역-여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