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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떠난 자리 11월 3일 가을은 낙엽 한잎 남기고 그렇게 휑하니 떠나 버렸다 느껴볼새도 없이... 더보기
곤지암천의 가을 11월 12일 그러고 보니 올해는 가을을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하고 보냈네요 기다리던 가을이었는데 아쉽기만 합니다 가을아 그렇게 빨리 떠나야만 했냐? 더보기
겨울양식 김장을 담갔습니다 11월 8일 저희집은 매년 11월 첫주는 김장을 담그는 날 입니다 배추김치, 깍두기, 달랑무, 순무 등 올 해는 직접 농사지은 채소로 김장을 담갔습니다 배추가 가뭄으로 노란속이 많이 차지 않았지만 익으면 맛있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더보기
노을과 바다, 그리고...#2 11월 2일 더보기
노을과 바다, 그리고...#1 11월 2일 노을은 좋았는데 들물이 부족했다는... 아니, 실력이 부족하다는게 맞을 것이다 더보기
가을사랑 10월 29일 복하천 물길 따라 드넓게 펼쳐진 갈대밭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아름다운 은빛물결을 만들어 냅니다 ※ 몇분의 댓글에 억새라고 하셔서 찾아봤습니다 사진에 있는 것은 갈대가 아니라 억새가 맞습니다 더보기
친구를 보내고... 10월 28일 친구야 함께 했던 그 시간이 행복했다 고맙고 먼저 보내서 미안하다 잘 가시고 편히 쉬시게나 더보기
시월에 핀 할미꽃 10월 25일 폰으로... 지난봄, 부처님 오신 날에 양양 명주사에 들렸다 할미꽃과 매발톱꽃을 몇 포기 얻어왔는데 어제 물을 주다 보니 할미꽃이 피었더군요 내일 아침 퇴근길에 로또를 한 장 사야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