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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이야기들

마눌님과 함께 한 가을 나들이 #2


아침고요수목원을 한바퀴 돌고 자라섬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왕 나온 김에 뽕을 뽑고 가야지요 ㅎㅎㅎ

















저 위에서 열기구 탈 사람 콘테이너 앞으로 가랍니다

마눌님과 열나게 뜁니다

몇 명만 태워주나 해서요

1인당 15,000원 내랍니다

에라이 !%&@(^&*!@%!야














































저는 자라섬을 그 주에 두번을 찾았지만

마눌님은 아직 가보질 못한 곳이라 들렸습니다

석양이 있는  자라섬은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다가 왔습니다

마눌님과 함께 찾은 자라섬은 삼세판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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