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
마눌님과 함께 땅콩을 캡니다
너구리가 다니면서 땅콩을 다 캐먹었네요
이렇게요 ㅠㅠ
땅콩을 뽑으면 땅콩이 몇개 달려있지도 않습니다
이 땅콩은 작년에 수확한 사진 입니다
위 사진과 비교를 해 보면 얼마나 많은 땅콩이 너구리의 일용한 양식이 되었는지 알수 있습니다
여름내 풀 뽑아주면서 키운 땅콩인데...
자연보호도 좋지만 내년에는 너구리를 잡아야 겠습니다
땅콩 수확하는 날이라 쓰고
울화통 터지는 날이라고 읽는 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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