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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이야기들

사천 바다케이블카를 타다


남해에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다

삼천포 대교 근처에 있는 사천 바다 케이블카에 들려 남해를 구경합니다



대방 정류장...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건물 입니다(인터넷에서 캡쳐)




출발....

초양도 정류장으로 가는 케이블카...




좌측으로 삼천포 대교가 보입니다




우측으로는 아름다운 남해바다가 펼쳐집니다




케이블을 지탱하고 있는 거대한 구조물...




초양 정류장에서 유턴을 해서 다시 대방 정류장으로 향합니다




거리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순간

왠걸...케이블카는 산으로 올라갑니다 ㅎㅎ




각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남해풍경...

미세먼지로 인해 깨끗한 풍경을 보지못한게 조금은 아쉬운 부분 입니다




마도




각산 전망대에서 바라 본 삼천포 대교...






사천 바다케이블카는

산과 바다, 그리고 섬을 잇는 전국 최초의 케이블카로

바닥이 보이지 않는 일반 캐빈과

바닥이 보이는 크리스탈 캐빈이 있습니다

시간은 20~25분 소요


현재는

대방 정류장에서 탑승해서 초양 정류장을 돌아 각산 정류장으로 가는데

각산 정류장에서는 탑승객들이 모두 하차를 해야 합니다

건물 전망대에서 남해를 보거나 각산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남해를 봅니다

그리고는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대방 정류장으로 내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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