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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 세볼이

18년 02월 03일, 세볼이 백일째 - 백일기념

18년 02월 03일

세볼이(송지안)가 백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 동안 자라오면서

모세기관지염으로 차병원에 입원하고

증상이 악화되어 집중치료실로 옮기는 일로  

우리를 깜짝 놀래킨 적도 있었지만

그 외에는 무탈하게 잘 자라주었습니다


딸아이와 사위가

세볼이의 백일을 기념하며

조촐한 백일상을 준비했습니다


딸아이와 사위가 차린 세볼이 백일 상




오늘의 주인공 세볼이 입니다







이제 색이 보이는지 빨간 딸기만 쳐다봅니다







졸린가 봅니다.

하품을 하네요 ㅎㅎ




토리와 세볼이 형제...

토리의 유별난 사랑을 때로는 세볼이가 힘들어 할때도 있습니다ㅎㅎㅎ




가족...

사랑과 행복이란 단어의 뜻을 알게 하지요




세볼이에게 뽀뽀를 하는 토리...




사돈댁 식구들과 함께...




우리 식구들과....

드뎌 못생긴 뺑코의 얼굴이 공개 됩니다 ㅠㅠ




사돈과 함께...


토리때에는 전문 샵에 가서 사진을 찍어줬는데

세볼이는 딸과 사위가 집에서 백일상을 차려줬습니다

둘째라 여유가 생기나 봅니다


세볼이 백일을 핑계로

어른들만 잘먹고 잘 놀았던 하루였지 싶습니다 ㅎㅎㅎ


세볼아

넌 할애비의 전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