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세볼이를 못 봤습니다
너무 보고싶어 저녁을 먹자는 핑계를 대고
족탕을 만들어 딸네집으로 갑니다
그러나 세볼이는 자고 있습니다
고민에 빠집니다
깨울까 말까
집에서 나올때까지 깨지를 않습니다
그냥 그렇게
자는 모습만 바라보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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