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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 세볼이

17년 12월 13일, 세볼이 사십팔일째 - 집에서


한동안 세볼이를 못 봤습니다

너무 보고싶어 저녁을 먹자는 핑계를 대고

족탕을 만들어 딸네집으로 갑니다




그러나 세볼이는 자고 있습니다

고민에 빠집니다

깨울까 말까




집에서 나올때까지 깨지를 않습니다

그냥 그렇게

자는 모습만 바라보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