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볼이가 태어난지 18일만에
분당 차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토리가 감기 걸린 상태에서
세볼이한데 뽀뽀를 해대더니
세볼이까지 감기에 걸립니다
소아과에 가니
너무 신생아라 약을 줄수 없다하고
감기는 모세 기관지염으로 악화됩니다
결국,
14일날 차병원에 입원을 합니다
링거에 산소호흡기까지....
심지어 15일에는 더 악화되어
집중 치료실로 옮깁니다
집중 치료실에서 치료를 받던 세볼이가
오늘(17일) 일반 입원실로 옮겼습니다
내일까지 결과를 보고
퇴원 결정을 한다고 합니다
위 사진들은
딸아이가 보내준 사진입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세볼이가 너무 고마워서요
세볼아
잘 견더줘서 고맙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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