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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이야기들

부모님을 뵙고 오다

3월16일..

52번째 생일이다

부모님이 보고 싶어 마눌님과 딸래미를 데리고 이천 호국원에 다녀왔다

 

아버지가 좋아 하셨던 초콜릿...엄마가 좋아 하셨던 과자....

그리고 생일이라고 마눌님이 만든 잡채...

아버지, 어머니 많이 드세요

 

 

부모님 앞에서 마눌님과 딸...

 

엄마를 아버지 곁으로 보내 드린지 35일째...

생일을 맞아 호국원에 모신 부모님을 뵙고 왔다

 

 

울고 싶었는데 울지도 못했다

마눌님과 딸이 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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