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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이야기들

둘째 졸업식에 다녀오다

14년 2월 6일...

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날이다

 

광주중앙고등학교...

예전 광주종합고등학교의 새이름이다

 

부자(父子)가 같은 학교를 졸업한 동문이다

아빠는 광주종고 26회

아들은 광주중앙고 60회

 

 

3학년 담임을 하셨던 선생님들인 듯...

 

 

둘째넘...

 

 

순국선열의 대한 묵념...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있으시고...

 

 

그 와중에 스마트폰을 보는 둘째와 친구들...

 

 

이 늠들이 여기서도 게임을....??

 

 

졸업식 노래를 마지막으로....

 

 

사람이 많아 1층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2층에서 당겨서 찍어 본다

 

 

둘째와 악동들....

 

 

악동들2...

 

 

가족과 함께....

 

 

누나와....

 

 

엄마와...

 

 

악동들과...

 

 

여자친구들과....

 

 

여자친구들과...

 

 

여자친구와...

 

둘째야 졸업 축하한다

하지만 너무 좋아하지 마라

세상에는 힘든 삶이 기다리고 있단다

 

그렇다고 겁먹지 마라

헤쳐나갈수 없는 시련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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