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호국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모님을 뵙고 오다 5월 7일 당신네 앞에만 서면 아직도 눈물이 흐르고 가슴이 먹먹해짐은 살아생전 당신네 가슴을 멍이 들도록 아프게 한 까닭일 게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더보기 아버지 어머니께 다녀오다 1월 28일(음력12월28일)...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는 날이다 돌아가신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어머니 아버지가 잠들어 계시는 호국원으로 간다 빛나와 진호를 데려갈려고 했지만 아이들이 있으면 울수가 없어 혼자 출발을 한다 호국원 매장에 들려 꽃과 청주... 더보기 나는 죄인 입니다 당신이 살아 계심이 행복해야 함에도 그 행복을 느끼지 못했던 나는 죄인 입니다 당신의 따듯한 품에 안겨 행복함을 느껴야 함에도 차디찬 얼굴을 비비며 울고 있는 나는 죄인 입니다 당신과 연이 끊어 지는게 두려워 소리내어 울지도 못하고 가슴 미어지게 아파만 하는 나는 죄인 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