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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이야기들

부모님을 뵙고 오다

5월 7일

 

 

 

 

당신네 앞에만 서면 

아직도 눈물이 흐르고 가슴이 먹먹해짐은

살아생전 당신네 가슴을

멍이 들도록 아프게 한 까닭일 게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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