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날
▲오랜만에 베란다에서 아침노을을 봅니다
▲이런 아침노을을 보면서 멍 때리는 시간이 참 좋았는데...
▲긴 장마로 인해 한동안 아침 노을을 보질 못했지요
▲20여분 후 곤지암천과 경강선을 땡겨서 담아 봅니다
▲때마침 여주로 향하는 열차가 지나가 줍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아름다운 아침노을 이였습니다
붉은 노을을 보면서 멍 때리는 시간이 참 좋았는데
한동안 그 시간을 갖질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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