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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이야기들

어른이 소꼽놀이

20년 5월 30일

홍천 밭에 가서 소꼽놀이를 하고 왔습니다

때 이른 더위에 육수를 한 바가지나 흘렸다는....

 

고추에 물을 주고 있는 옆지기와 아들...

 

 

고구마...

 

 

땅콩, 감자 그리고 상추...

 

 

오이, 가지 그리고 토마토...

 

아직 생땅이라 돈분,우분을 몇 차 넣었으면 좋겠는데

이 곳은 구입할수도 없더군요

봄에 퇴비 70포와 복합비료를 뿌리고 이것저것 심었는데

잘 자라줄지 모르겠습니다

몇 년은 거름을 넣어야 작물이 자랄수 있는 비옥한 밭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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