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토요일에는
마눌님과 내촌에 있는 밭에 고추, 땅콩, 토마토 등 몇가지 작물을 심고
4월 10일 일요일에는
처가집에서 모내기를 한다고 해서 진두지휘차 다녀왔습니다ㅎㅎ
(사진을 클릭하세요)
오전에 세 배미를 끝낸 후 점심을 먹고
마지막 남은 600평에 모내기를 시작합니다
이앙기가 없던 시절에 600평 모내기를 할려면
4~5명의 농부가 하루죙일 모내기를 했을땐데
6조 이앙기로 1시간 30분만에 끝을 냅니다
참 세상 좋아졌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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