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빛이 그린 그림

운길산 수종사에 다녀오다

 

코로나-19로 전국이 시끌시끌 합니다

사람들이 붐비는 곳을 피해 고즈넉한 수종사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운길산수종사로 들어가는 일주문...

 

 

 

 

 

 

 

 

 

차별이 없는 평등한 세상을 뜻하는 불이문...

 

 

 

 

불이문을 통과하면 돌계단이...

 

 

 

 

돌계단 끝에 작은 소망들...

 

 

 

 

해탈문

 

 

 

 

수종사에서 바라보는 양수리와 두물머리...

 

 

 

 

부처님을 모시는 대웅보전...

 

 

 

 

 

 

 

 

 

 

 

 

 

 

좌측 수종사부도(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57호), 우측 수종사 팔각오층석탑(보물 제1808호)

 

 

 

 

요사채인 선불장...

 

 

 

 

약사여래불과 응진전

몇년전에 갔을때는 없었는데 최근에 불사한 듯 하다

 

 

 

 

삼정헌 - 명승 제 109호

누구나 이 곳에서 차를 한 잔 하면서 수종사가 보여주는 비경을 볼수 있다

 

 

 

 

가장 위에 있는 산신각...

산신각에서 바라보는 두물머리 전경이 좋은데 기도에 방해된다고 출입을 금지한다는 푯말이...

 

 

 

 

세조가 하사했다는 은행나무와 범종각...

 

 

 

 

 

 

수종사는 운길산 자락에 자리한 작은 절집 입니다

이 곳에서 남한강과 북한강, 그리고 두물머리 절경을 볼수 있으며,

 

자동차로 일주문앞까지 올라가 주차를 하고

5~6분 정도만 걸으면 해탈문이 보이고 수종사를 만날수 있습니다

 

 

 

 

'빛이 그린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울려주는 봄비...  (0) 2020.03.12
대관령 옛길에서...  (0) 2020.03.06
연인들...  (0) 2020.02.24
윤슬  (0) 2020.02.19
여주 남한강변에서...  (0) 202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