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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그린 그림

여주 남한강변에서...


1월 30일,

여주 남한강변을  하이에나 처럼 어슬렁 거린다

뭐 하나 건질게 있나 하고...







철로 만든 섭다리를 찍고 있는데 갑자기 섬 뒤쪽에서 헬기 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200mm 렌즈로 바꾸고 몇장 담아본다






























군용헬기라 군장비를 들어올리나 했는데 산불진화 훈련을...ㅎ










늘 그렇듯 가슴으로 느껴진는 건 없고

눈으로 보이는 걸 담으며 또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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