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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그린 그림

남한강 일출 #3


2월 6일,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다는 날 새벽에 충주 소태면으로 달립니다

기상청 예보대로 -12도 까지 떨어지면 분명 물안개가 필 것입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많은 진사님들이 

삼각대를 펼치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핸드폰 촬영







































일출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가 합니다

그 느낌을 사진속에 담아내지 못해서 아쉬울 뿐입니다


세번째 찾고서야 비로소

원하던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일출을 만났습니다

남자는 삼세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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