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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그린 그림

아파트의 봄

4월 1일, 토요일

 

개나리... 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꽃이다

 

 

  

 

 

 

잎이 너무 빨리 떨어져 아쉬운 목련꽃....

 

 

 

산수유꽃

 

 

 

이름 모를 꽃망울...

 

 

 

수수꽃다리(라일락)는 몇일 있어야 할 듯...

 

 

 

돌담밑에 수줍게 피어있는 제비꽃...

손자 지후를 데리고 

호국원에 잠들어 계시는

부모님을 찾아 뵐려고 했지만

비가 온다는 예보에 다음주로 미루고

아파트에 찾아온 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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