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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 세볼이

16년 01월 04일, 토리 이십일일째 - 집에서

 

아침에 첫째가 보낸 온 문자...

이놈아 부모 되기가 그리 쉬운줄 알았니....

 

 

 

 

할아비한데 처음으로 웃음을 보내는 토리...

이 살인미소에 녹지않을 할아버지가 있을까??ㅎㅎㅎ

 

 

우유를 달라고 하는건가??

 

 

자면서도 하품을 하는 토리...ㅎㅎㅎ

 

 

방이 건조한지 입술이 많이 텃다 ㅠㅠ

 

 

오~오....할아비를 약올리는 토리...ㅎㅎㅎ

 

재우면 조금 있다 깨고...

재우면 조금 있다 깨고...

토리가 깊은 잠을 못잔다

엄마한데 감기가 옮았나?

 

토리가 집에 온 후 온 가족이 비상이 걸렸다

앙..하면 온가족이 뛰어간다ㅎㅎㅎ

 

지후야...

아프지 말고 커주면 정말 고마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