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리 & 세볼이

16년 01월 02일, 토리 십구일째 - 집에 오다

토리가 산후조리원에서 외할머니집으로 온지 이틀째...

지 엄마 방인데 마음이 드는지 모르겠다

♡토리야 할아비집에 온 걸 환영한다

 

 

 

엄마의 침대에 누워있는 토리...

토리야...

엄마의 채취가 느껴지니??

느그 엄마가 느그 아빠와 결혼하기 전 날까지 있던 방이고 침대란다ㅎㅎ

 

 

토리와 짱아의 첫 대면...ㅎㅎ

꼼지락 거리는 토리가 신기한지 한참이나 쳐다본다

 

 

 

 

 

 

목욕하기 전에 머리를 감고 있는 토리...

 

 

 

 

 

 

초보엄마나 할머니나 목욕시키는게 영 불안하다ㅎㅎ

엄마는 초보라 그런다 치는데 애 둘을 키운 할머니가 불안하게 보이는 까닭은 뭘까??..ㅠㅠ

 

 

 

 

목욕을 한 후...

추운지 입술이 파래지고 딸꾹질을 한다ㅎㅎ

춥기는 인석아...

시원하지...ㅎ

 

토리야

언제까지 있다 집으로 갈지 모르겠지만

무탈하게 있다 가라

안그러면 니 엄마한데 할아비와 할미 혼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