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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이야기들

겨울 여행...(울진)

갑자기 여행이 가고 싶다 

콘도에 연락하니 다행이 방이 있단다.

마눌님과 호젓하게 떠나본다.

울진으로....

 

▲ 과메기로 소주도 한잔하고...

 

 

▲ 울진의 어느 바닷가...

여름의 번잡함은 어디가고 쓸쓸함만.....

 

▲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가...

 

 

▲ 불영사 계곡에서...

 

 

▲ 울진의 어느 소나무 숲..

 

큰늠은 친구 결혼식에 가고

작은늠은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고 하고...

내 눈에는 어리게만 보이는데 나름대로 컷다고 생각하나 보다

 

멀잖아 우리 곁을 떠나겠지..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들을 가슴속에 차곡차곡 새겨서 가져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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