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마눌님과 저녁을 먹으며 소주 한잔을 나누고 있는데
베란다 창으로 뭔가 희끗희끗 보인다
뭐지 하고 가보니 엄청난 폭설이...
잘됐다
블로그에 올릴 사진도 없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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