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아침 9시
퇴근과 동시에 신륵사로 달린다
또 한번 상고대를 만나길 바라면서...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3번 국도 광주 5 터널을 나오니
저 앞쪽에서 사고가 나서 차량들이 꼼짝을 안 한다
여차저차 해서 신륵사에 도착하니 10시
한 30여분 담았을까
겨울꽃이 떨어지며 사라진다
나만의 흔적을 남기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