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촌로(村老)의 일과... 더보기 퇴근길에... 53번째 소방의 날 행사가 끝나고 점심 겸 낮술을 한잔하고 오랜만에 걸어서 퇴근을 해 본다 가을은 차가운 콘크리트 위에 떨어져 뒹굴고.... 한 켠에는 아직도 여름을 간직한 꽃이 피여있다 긴밤을 꼬박 새운 가로등은 한가로이 낮잠을 즐기고 있고... 물가에 핀 갈대는 가녀린 몸을 바람에 .. 더보기 아침 출근길에... 여주에서 광주로 발령 받은지 24일이 지나간다 여주로 출근할 때는 시간에 쫓겨 그저 앞만 보고 달렸는데 걸어서 출퇴근을 하니 여유로움이 있다 물과 돌.. 그리고 산과 나무들이 눈에 보인다 ▲ 안개 낀 곤지암천과 자전거 도로...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