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빛이 그린 그림

비가 그친 후에...

8월 10일

비를 맞으면서 고추수확을 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오니까 고추가 터지고 물러져서 다 떨어지더군요

장마가 언제 끝날지도 몰라 수확을 더 이상 미룰수가 없었습니다

고추수확을 끝내고 돌아오는데 비가 그치더니 물안개가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빛이 그린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도의 속사임  (0) 2020.08.27
장마, 그리고 폭포  (0) 2020.08.21
영원한 속죄  (0) 2020.08.06
매봉산 바람의 언덕 #2  (0) 2020.07.30
매봉산 바람의 언덕 #1  (0) 202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