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성호지에서 연꽃을 담고 돌아오다 보니
어느 동네 입구에 코스모스가 가득 피어있더군요
한 여름에 피는 코스모스는
철 모르는 녀석들 일까요
가을을 재촉하는 녀석들 일까요
헤깔리는 녀석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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