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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그린 그림

고운 수련에 반하다

6월 11일

때 이른 무더위에 멀리 가기도 귀찮아서

가까운 여주에서 고운 수련을 담았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서 그런지 벌레들이 많았습니다

작년에 비해 꽃 상태가 좋지 않더군요 

그래도 고운 수련에 반하기게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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