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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그린 그림

꿈에 그리던 렌즈가....

드뎌 꿈에 그리던 렌즈가 내 손안에 들어왔다

AF-S NIKKOR 70-200mm F2.8G ED VRⅡ

 

우체국 택배로 도착한 박스를 뜯어보니 또 하나의 렌즈박스...

 

 

박스를 열어보니 파우치가 나온다

파우치를 여는 내 손에 미세한 떨림이 느껴진다.

 

 

드뎌 모습을 들어낸 70-200mm 렌즈...

뭔지 모르겠지만 압도당하는 느낌이다

 

 

걍 좋다...괜히 웃음이 나온다

 

 

바디와 결합된 렌즈....멋지다

 

 

사무실에서 70-200mm 렌즈 장착 후 첫번째로 찍어 본 사진... 

 

 

두번째 찍어 본 사진...

 

 

 

그토록 원하던 망원 줌렌즈를 구입했다

삼백만원....가격은 넘 후덜덜....

왜 진사님들이 칭찬을 하는지 몇 컷 찍지 않았는데도 알것 같다

동해물이 마를때까지 찍어보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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