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꿈에 그리던 렌즈가 내 손안에 들어왔다
AF-S NIKKOR 70-200mm F2.8G ED VRⅡ
우체국 택배로 도착한 박스를 뜯어보니 또 하나의 렌즈박스...
박스를 열어보니 파우치가 나온다
파우치를 여는 내 손에 미세한 떨림이 느껴진다.
드뎌 모습을 들어낸 70-200mm 렌즈...
뭔지 모르겠지만 압도당하는 느낌이다
걍 좋다...괜히 웃음이 나온다
바디와 결합된 렌즈....멋지다
사무실에서 70-200mm 렌즈 장착 후 첫번째로 찍어 본 사진...
두번째 찍어 본 사진...
그토록 원하던 망원 줌렌즈를 구입했다
삼백만원....가격은 넘 후덜덜....
왜 진사님들이 칭찬을 하는지 몇 컷 찍지 않았는데도 알것 같다
동해물이 마를때까지 찍어보자....ㅎㅎㅎ
'빛이 그린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이 익어간다 (0) | 2013.07.23 |
---|---|
남한강 물안개... (0) | 2013.07.23 |
안목항에서 본 낙서들... (0) | 2013.05.06 |
아침 출근길에 본 제비꽃... (0) | 2013.05.04 |
곤지암천에서 본 이름모를 들꽃... (0) | 2013.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