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과 이야기들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어버이날 근무로

 하루 전 날 호국원에 계시는 어머니. 아버지를 찾아뵜다

 

현충문... 

 

 

현충탑....

 

 

현충문 뒤에 있는 꽃길...

 

 

부모님이 잠들어 계시는 7구역

 

 

누군가 먼저 다녀갔다.

누굴까?

 

 

사랑합니다 내 아버지 어머니...

 

 

카네이션...그리고 아버지 어머니가 좋아 하시는 초콜릿과 과자도...

 

 

지난번에 찾아 뵐때는 아버지 성함만 있었는데 이제 어머니 이름 석자도...ㅠㅠ

 

 

 

철쭉꽃속에 외롭게 피어있는 민들레....

 

 

8구역에서 바라 본 7구역...

 

 

호국원 연못에서 자라고 있는 비단잉어들...

다음에는 먹이를 가져가야지...

 

 

 

 

아직도 어머니 아버지를 찾아 뵈면 눈물이 흐른다

50 이 넘은 지금에도....

 

요즘 부쩍 아버지 어머니가 보고싶다

가정의 달이라 그런가..???

 

사랑합니다

내 아버지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