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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이야기들

궁평항의 무명가수 최동하


친구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핑계삼아

부부동반으로 궁평함을 다녀왔습니다


회를 먹고 나오니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들립니다

음악소리에 이끌려 가다보니 2층에 있는 전망대 카페 입니다


가수 이름은 최 동 하 입니다




주말이면 궁평항 전망대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나 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보니 최동하의 통기타 이야기로 앨범도 냈더군요




신청곡도 받아서 불러 줍니다




저는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비록 무명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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