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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그린 그림

해오름을 기다리며...

 

10월 20일...

소화묘원 일출이 보고싶어

새벽에 올라 갑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진사님들이 오셨더군요

 

 

6시 43분...

여명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운해가 너무 많습니다

 

 

 

 

6시52분...

운해속에서 마알간 해가 빼꼼하고 얼굴을 내밉니다

 

 

 

 

6시 54분...

운해가 너무 많아 태양외에는 보이질 않습니다

 

 

 

 

 

6시 55분...

마알간 해가 산에 살짝 걸쳐 있네요

 

 

 

 

 

6시 55분...

완전히 올라 온 마알간 해 입니다

 

 

 

 

7시 01분...

 

 

 

 

그냥 오기 섭섭해서 봉안대교를....

새벽인데도 차량들이 많습니다

강원도쪽으로 단풍놀이를 가시는 듯 합니다

 

 

 

당일은

운해가 산등성이까지 올라와

아쉬운 시간이였습니다

다시 찾아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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