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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그린 그림

목련꽃에서 인생을 보다





태어나서...




자라면서...




친구들을 만나고...




마음에 드는 이성 친구를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한다




때로는 남남이 되는 경우도 있겠지...




가는 길이 어둡고 힘들때도 있지만 저 멀리 희망이 있고...




힘든 시간이 지나면 꽃길을 거닐 듯 행복한 시간도 있을 것이다




아이가 태어나고...




또 그 아이의 아이들이 태어나 가족을 이룰때 즈음엔....




병들고 지쳐...




쓸쓸히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한 줌 흙으로 돌아간다



집에서 1km 정도 떨어진 곳에

목련 군란지가 있는데 가야지 가야지 하다

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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