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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 세볼이

17년 01월 05일, 토리 삼백팔십팔일째 - 집에 오다

17년 01월 05일

딸내외가 새해라고 저녁을 먹으러 온단다

우리야 토리가 오니 무조건 좋지 ㅎ



사진을 찍을려고 하니 포즈를 취해주는 토리...ㅎ




"여보세요"

집에 오기만 하면 전화기를 붙잡고 잘논다

즈그집에 없어서 신기한가 보다 ㅎ



넘어질듯 넘어질듯 하면서 걷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 ㅎ





돌 때만 해도 한발 걷고 주저 앉았는데

오늘보니 한 3미터 정도를 걷는것 같다





따듯한 봄이 오면 제법 걸어다닐 듯 하다

"토리야 할애비와 매일 놀러다니자" ㅎ

봄이 빨리 왔으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