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토마토 축제가 6월17~19일까지
광주시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전 축제는 퇴촌 정지리에서 열렸는데
이번 축제부터 공설운동장에서 한단다
토마토를 생산,판매하는 농민들의 부스는 3개뿐이고
나머지는 여느 축제장에서나 볼수 있는 관계없는 부스뿐....
축제장도 넓고, 주차장도 넓어서 좋기는 한데
너무 상업적인 축제로 변질이 된듯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멀리 축제장의 에드벌룬이 보이고...
임시 주차장에는 관광객이 타고 온 차들로 가득하다
축제장에 입구 휀스에는 어느 작가분의 시와 사진작품들이 걸려있고...
아기용으로 나온 쌀과자를 처음으로 맛보는 지후...ㅎㅎ
토마토 풀장에서 노는 아이들....
한쪽에선 방송국에서 아이들과 인터뷰를 하고...
어느 부스앞에 줄서있는 분들이 많아서 뭔가 했더니 분리형 쓰레기봉투를 나눠주고 있다
집사람과 딸도 받아 왔다는....ㅎㅎㅎ
기타 동호회에서 나와서 연주와 노래를 불러주고...
군부대도 행사에 참여해서 차량으로 아이들을 태워준다
태양의 후예 송주기가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듯...
지후가 졸린가 보다
할머니 품에서 잠들었네...
지후야 더운데 고생했다
날이 더워서 돌아다니는데 힘이 든다
퇴촌 엄지매운탕에서 메기매운탕에 소주를 곁들이고 마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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