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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 세볼이

16년 05월 28일, 토리 백육십육일째 - 집에서(폰)

5월28일 저녁..

딸한데 전화가 온다

분당으로 영화보러 갈려고 하는데 지후좀 봐줄수 있냐고??

우리는 무조건 코~올...ㅎㅎㅎ


할아버지,할머니... 지후 왔어요ㅎㅎㅎ





앗...저게 뭐지??



내 장난감이다...ㅎㅎ



지후가 신생아일때 짱아한데 가지말라고 야단을 쳤더니 지금도 가까이 가지를 않는다

지금도 지후한데 가면 야단 맞은다고 생각하나 보다

짱아야 지금은 괜찮단다^^




집에와서 하룻밤 자고 아침에 간 지후

보채지 않고 잘 있다 가서 너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