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저녁..
딸한데 전화가 온다
분당으로 영화보러 갈려고 하는데 지후좀 봐줄수 있냐고??
우리는 무조건 코~올...ㅎㅎㅎ
할아버지,할머니... 지후 왔어요ㅎㅎㅎ
앗...저게 뭐지??
내 장난감이다...ㅎㅎ
지후가 신생아일때 짱아한데 가지말라고 야단을 쳤더니 지금도 가까이 가지를 않는다
지금도 지후한데 가면 야단 맞은다고 생각하나 보다
짱아야 지금은 괜찮단다^^
집에와서 하룻밤 자고 아침에 간 지후
보채지 않고 잘 있다 가서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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