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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이야기들

결혼기념 여행을 다녀오다

1990년 4월 5일...

이 날 한 여자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다른 많은 여자들은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는...ㅠㅠ

 

 

한림공원의 하루방...

 



 

셀카 찍는게 재미있다는 마눌님....ㅎㅎ

 

 



마눌님...뭔 생각을 하시오?

 



 

튜울립...

 



 

꽃보다 아름다운 마눌님...



 

 

또 셀카봉으로...



 

 

두상석 앞에서 마눌님...



 

 

전통대문 정낭...세개가 걸려 있으면 멀리 외출 중이라고...

 



 

인공폭포 앞에서 마눌님과 뺑코...

 



 

 



 

벛꽃과 마눌님...

 



 

 



 

저리 좋을꼬...

 



 

"박물관은 살아있다" 트릭아트 뮤지엄에서 마눌님...

 

 



천사가 된 마눌님...

 



 

나를 버리고 가는 마눌님...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마라도 짜장면집들....

 



 

해녀의 집에서 짬뽕으로 점심을...

 



 

 

 



 



 

 

 

 

 



 

마라도 성당과 등대...

 

 



 



 

제주 모슬포항과 마라도를 왕복하는 정기여객선...

마라도에 들어갈수 있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 모슬포항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을 이용하거나,

송악산 산이수동선착장에서 출발하는 마라도 유람선을 이용해서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중문 천제연 폭포 가는 길에...

 



 

천제연 폭포 앞에서....

 



 

안개속에 묻힌 성산일출봉...

 



 

 



 

저 멀리 우도를 멀리하고...



 

 

 



 

안개에 쌓인 성산포....

 


결혼한지 벌써 25년이 되었다

결혼 기념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 왔는데

충주에서 뱅기 탈때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여

제주에서 뱅기 탈때까지 비가 왔다는....

결론는 제주도로 비 구경하러 갔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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