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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이야기들

농과 친구들과의 가을여행...

2014년 10월25일...

친구들과 수학여행 이후 처음으로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목적지는 동해안 속초...

 

모두 같이 갔으면 했는데 시간이 허락치 않은 친구들이 있어 아쉽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관광버스 바퀴가 굴러감과 동시에 음주가무는 시작되었으니...

 

영재...

술과 안주를 비롯한 횟집 예약까지 모든 준비를 해줬다

영재야 수고했다

 

 

미스고의 노래로 광란의 시간은 스타뚜...

 

 

수연이...

 

 

남주....

 

 

창 밖으로 가을은 지나가고...

 

 

정학이...

미스고 왈...핵교 다닐 때 정학좀 맞아 봤나봐...ㅎㅎㅎ

당일 새벽 4시에 집에 들어가니 마눌님이 나가라고 해서 "잘살어" 하고 나왔다나 뭐라나....ㅎㅎㅎ

 

 

광만이...

 

 

대관령 옛길 영동고속도 기념탑에서 바라 본 강릉시내...

 

 

영동고속도로 준공 기념탑 앞에서 단체로...

 

 

기념탑 뒤에서 한잔...

 

 

찬기...

이날도 찬기 생일이었다...ㅎㅎㅎ

 

 

진태...

 

 

흥근이...

뽕짝을 어찌 그리 잘 부르는지...

 

 

도행이...

 

 

병만이...

미스고를 아주 그냥 죽여줘요...ㅎㅎㅎ

 

 

용기...

 

 

관영이...

 

 

강규...

 

 

자홍이...

 

 

뺑코...

 

 

수연이의 건배...

농과 모임을 위하여...

 

 

싱싱한 회...

그러나 나는 못 먹는다 거...ㅠㅠ

 

 

광만이의 건배 제의....

 

 

강규의 건배 제의...

 

 

장사항 풍경...

 

 

장사항의 등대...

 

장사항의 가로등...

 

 

도행이의 뒷모습...

너도 난잡함이 싫어 나왔냐??

노래방에서 노는 모습을 담을려고 했지만 카메라가 더러워질까 차마 담지 못하고 바로 나왔다

 

 

노래방앞 개울가에 핀 구절초...

 

 

수학여행 이후 친구들과 처음으로 가본 가을여행이다

이번 여행에 찬조를 한 도행이, 흥근이, 우현이, 정학이, 찬기, 병만아 고맙고,

시간내서 참석한 친구들도 고맙다

 

모처럼 신나게 웃어봤다

늙수그레 하지만 아마 수학여행 때의 그 기분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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