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낚시터에서...

2014년 2월 25일...

태희,경수와 장광낚시터로 송어낚시를 다녀왔다

 

퇴근 후 아파트에 도착하니 벌써 태희와 경수가 주차장에 와있다

다른건 몰라도 낚시 가는 시간은 잘지켜요...ㅎㅎㅎ

 

태희의 낚시모습...

 

 

태희와 경수가 나란히 앉아...

 

 

경수의 낚시모습...

 

 

장광낚시터의 얼음왕국...

 

 

 

 

경수가 걸었다

 

 

무너미에서 배스낚시를 하는 태희...

그러나 아직 물이 차가워 입질이 없다고...

 

 

송어들이 산란을 할려고 상류쪽으로 몰려있다

 

 

다리위에서 산란하러 들어 온 송어를 노리는 경수...

 

 

 

 

 

 

뺑코도 한 컷...

 

 

츠암내...이제는 개구리까지 잡는다..ㅎㅎ

 

 

하여간 이상한 넘이다

예전에 퇴촌다리밑에서 자기를 잡더니 몇일전에는 유정낚시터에서 또 지를 잡는다

잡다 잡다 이제는 겨울잠 자는 개구리까지....ㅎㅎㅎ

 

장광낚시터...

태희한데 처음으로 송어낚시를 배웠던 낚시터다

올해는 저수지 전체에 송어를 풀어 송어얼음축제를 계획했으나 얼음이 얼지 않아 망했다고...ㅠㅠ

 

태희는 손맛으로 1만냥,

경수와 뺑코는 잡이로 두당 3만냥...

크고 작은 넘들로 20여마리 잡아서 반은 수연이한데 보내고 반은 뺑코네 집으로...

호일에 싸서 소금구이를 했는데 먹을만 하다는....ㅎㅎㅎ